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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백암군 덕포지구 대규모감자농장을 현지지도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백암군 덕포지구에 일떠서고있는 대규모의 감자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백암군의 감자생산전망계획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새로 일떠서는 감자농장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하는 감자농장은 백암군을 감자산지로 전변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농장건설에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최근년간 대홍단군을 비롯한 여러 산간지대들에서 감자농사에서 획기적인 전변을 가져왔다고 하시면서 이 자랑찬 현실은 우리 당이 제시한 감자농사혁명방침의 정당성과 거대한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감자농장건설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전망계획에 기초한 도로닦기를 선행하는것이라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홍단군의 경험은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내자면 방풍림조성을 잘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시면서 포전머리에 키큰나무들을 많이 심어 고원지대의 바람을 막아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씨뿌리기로부터 김매기, 비료치기, 수확에 이르는 모든 영농작업들을 기계화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에 필요한 기계수단들을 충분히 갖추어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감자의 수확고를 부단히 높이기 위해서는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것과 함께 축산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지력을 높이며 관수체계도 세워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감자생산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맞게 저장과 가공대책을 적극 따라세워 생산된 감자를 효과적으로 리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군에서는 감자저장 및 가공시설들을 갖추기 위한 대책도 미리부터 세워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농장이 일떠서는데 따라 살림집과 학교, 유치원, 병원을 비롯한 많은 대상들을 건설해야 할 아름찬 과업이 군앞에 나서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합심하여 모든 사업을 전격전, 섬멸전의 방법으로 대담하고 통이 크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백암땅을 하루빨리 나라의 굴지의 감자생산기지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에 군내인민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사회주의농촌건설과 농업생산에서 앞장서나가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량강도위원회 책임비서 김히택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부장들인 김경희, 장성택, 제1부부장들인 주규창, 리제강, 국방위원회 국장들인 현철해, 리명수가 동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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