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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말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궤변-미국방성 차관보 핵개발《우려》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방성 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가 매우 황당한 발언을 하였다.

그는 우리의 핵개발과 중국의 군사력강화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때문에 동아시아지역에 대한 미군의 장기주둔과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이 필요한듯이 력설하였다.

이것은 동아시아지역의 군사적긴장상태가 끊임없이 격화되는 근본원인을 오도하고 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침략과 지배전략을 계속 유지확대하려는 흉악한 궤변이다.

력사적으로 볼 때 동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긴장상태가 격화된것도 우리가 핵억제력을 보유, 유지하게 된것도 그 근본책임은 미국에 있다.

미국은 제2차세계대전후 남조선과 일본에 저들의 무력을 주둔시킨 때로부터 오늘까지 침략적군사동맹들을 조작하고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벌려놓음으로써 지역나라들에 군사적위협을 조성하고 지역의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켜왔다.

동아시아지역에는 미국의 군사동맹외에는 다른 군사동맹이 없으며 미국과 그의 군사동맹이 고취하는 위협밖에 그 어떤 군사적위협도 없다.

미국이 군사적침략과 지배를 위해 이 지역에 무력을 주둔시키지 않고 부당한 랭전정책을 추구하지 않았다면 지역의 긴장상태는 오늘처럼 격화되지 않았을것이고 우리의 핵보유도 있지 않았을것이다.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랭전정책은 세기가 바뀐 오늘에도 변함없이 이어져 조선반도는 세계최대의 불안정지역으로 되고있다.

미국은 동아시아지역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긴장격화의 장본인이다.

동아시아에 불청객으로 뛰여들어 지역을 소란케하는 미국이 그 누구에게 《위협》이요 뭐요 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시대인 21세기에 이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하는데 대외정책의 기본방향을 두고있다.

미국이 현행정부집권시기에 들어와 《변화》를 표방하고있지만 그의 지배주의적대외정책에서는 사실상 달라진것이 아무것도 없다.

미국방성 차관보가 이번에 그 무슨 《우려》와 《위협》을 떠든것은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이 파괴되는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고 그뒤에서 이 지역에 대한 군사적지배권을 변함없이 유지확대하려는데 그 불순한 목적이 있다.

그가 오끼나와를 포함한 지역에 대한 미군의 전방배비와 미싸일방위체계수립, 핵무력유지의 《필요성》을 주장한것이 그것을 말해준다.

모든 사태는 군사적요충지인 남조선과 일본을 거점으로 하여 침략적인 아시아태평양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책동이 《변화》의 간판밑에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이 자위적핵무력을 포함한 전쟁억제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것은 오늘의 엄혹한 현실로부터 출발한 론리적이며 백번 정당한 선택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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