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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군사적지배권을 노린 위험한 흉계》
(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군사적지배권을 노린 위험한 흉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이 《유사시》에 필요한 전략물자예비확보에 열을 올리고있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미국방성이 《전략원자재확보계획》실현에 진입하였다고 한다. 이 《계획》은 미국방성이 짧은 시일안에 더 많은 전략물자예비를 확보하기 위해 국회의 승인이 없이 새 원자재를 비축명세에 올리지 못하게 되여있는 규정을 없애는것 등을 골자로 하고있다. 한편 미국은 지구상의 그 어느곳에 있는 목표물도 빠른 시간안에 타격할수 있는 새로운 상용무기개발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2017년까지 전개하기로 되여있는 이 상용무기의 위력은 현존상용무기들과 대비조차 안된다고 한다.

미국에서 벌어지고있는 이러한 움직임들은 군사적지배권을 노린 위험한 흉계의 산물로서 미제의 힘의 전략이 더욱 무모한 단계에서 실현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미국은 《군축》과 《평화》에 대해 입버릇처럼 외우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위장평화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힘의 방법으로 세계제패를 실현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미국이 《핵군축》간판을 내걸고 그 병풍뒤에서 전략물자예비확보와 새로운 상용무기개발을 다그치고있는것은 군사적강권으로 세계를 저들의 손아귀에 거머쥐고 쥐락펴락하려는 파렴치한 야심의 발로이다.

미국이 세계최대의 군사비지출국이라는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문제는 《군축》과 《변화》에 대해 곧잘 떠드는 현 미행정부가 군사비지출에서 선임행정부들을 릉가하고있다는데 있다.

미국의 2010회계년도 군사비만 해도 무려 5,340억US$에 달한다. 이것은 그전 회계년도 군사예산보다 4% 늘어난 액수이다.

미국은 핵무기철페가 시대적요구로 되고있는 조건에서 그 어떤 국제조약의 구속도 받지 않는 상용무기의 현대화로 세계에 대한 군사적지배권을 유지공고화하려 하고있다. 미국이 《핵무기축감》의 미명하에 새로운 상용무기개발과 《유사시》의 전략물자예비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있는것은 그때문이다.

야심적인 미국의 군비증강책동은 세계적인 군비경쟁을 몰아오고 평화와 안정을 교란, 파괴하고있다. 가뜩이나 심각한 경제위기에 시달리고있는 많은 나라들이 미국이 몰아온 군비경쟁의 파도에 말려들면 치명적인 후과가 초래될수 있다. 미국은 그런 방법으로 적수들의 맥을 뽑고 마음대로 주무르려 하고있다. 미국은 바로 이것을 노리고있다.

미국이 최근에 핵무기보유수를 공개한것은 군비경쟁을 조장, 격화시키고 미국에 대한 공포심을 조성하기 위한 비렬한 심리전의 일환이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미국의 군비증강책동을 국제정세를 긴장시키는 반평화적행위로 락인하고 견결히 반대하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미국의 새로운 상용무기개발과 전략물자예비확보놀음이 누구를 겨냥한것이든지간에 세계 많은 나라들의 신경을 자극할것은 뻔하다.

지난 시기 국제무대에서 힘에 의거하여 독단과 전횡을 일삼아온 미국이 앞으로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무슨 일을 저지를지 누구도 알수 없다. 벌써부터 많은 나라들이 그에 대처하여 군사력강화에 힘을 넣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국제사회를 군비경쟁의 도가니속에 빠뜨리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험국면에로 몰아가고있는 미국이야말로 군비경쟁의 장본인이며 세계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 파괴하는 주범이다.

침략과 전쟁의 원흉, 평화의 암적존재인 미국의 무분별한 군비증강, 군사적지배권확장책동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더 큰 규탄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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