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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 남조선보수패당을 심판할것 주장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이 16일 담화를 발표하여 남조선의 반통일사대매국역적패당을 단호히 심판할것을 주장하였다.

담화는 지금 남조선에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이 《지방자치제선거》를 계기로 지방권력을 모조리 장악하여 어떻게 하나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고 갖은 모략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담화는 역적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에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현실은 반통일사대매국역적무리를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가도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없고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민족의 자주통일도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보수집권세력의 준동에 각성을 높여야 하며 단합된 힘으로 과감한 투쟁을 벌림으로써 시대의 전진에 역행하는 반통일사대매국세력에 단호한 참패를 안겨야 한다.

우리 재중조선인들은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과 련대련합하여 반역《정권》의 흉책을 저지파탄시키고 반통일사대매국역적패당을 정계에서 완전히 몰아내기 위한 의로운 투쟁에 떨쳐나설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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