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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핵전쟁머슴군의 무분별한 망동》-《제재강화》청탁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핵전쟁머슴군의 무분별한 망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남조선괴뢰들이 민족적화해와 단합, 통일에로 향한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대결과 전쟁책동에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있다. 보수패당은 미국에서 진행되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리행검토대회에서 그 무슨 《전파방지에 대한 정면도전》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터무니없이 헐뜯으며 국제적인 반공화국《제재강화》를 청탁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제25차 남조선미국《안보정책구상회의》라는데서도 그 무슨 《도발》과 《위협》을 운운하며 상전에게 반공화국《군사공조와 협력》을 구걸하는 쓸개빠진짓을 하였다. 결론부터 내린다면 괴뢰패당의 반공화국《공조》구걸놀음은 《전파방지》의 미명하에 외세와 작당하여 우리를 해치기 위한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그것은 침략자의 하수인이 되여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체제수립과정을 가로막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며 나아가서 북침핵전쟁을 기어이 도발하려는 역적패당의 추악한 야망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집권세력이 《전파방지에 대한 정면도전》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걸고든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망동이다. 사실상 그 회의에서 문제시되여야 할 대상은 다름아닌 괴뢰들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그 무슨 《도발》과 《위협》으로 헐뜯으면서 미국상전에게 《핵확장억제력제공》을 극구 청탁함으로써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의 위험성을 더한층 증대시키고있다.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정책을 다시금 확인한 미국의 범죄적인 《핵태세검토보고서》가 발표되였을 때 쌍수를 들어 환영해나선 핵전쟁광신자도 그들자신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이미 미국으로부터 각종 핵무기와 함께 전투기, 미싸일을 비롯한 핵운반수단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여 남조선을 북침핵전초기지로 전락시키였다.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지금 보수패당은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위한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외세와의 반공화국《공조》에 그 어느때보다 피눈이 되고있다. 이것이 모략적인 《북위협》설을 적극 여론화하여 국제적규모에서 반공화국적대감과 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 저들의 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하며 외세와 작당하여 어떻게 하나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모험적계책의 발로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남조선에 침략적인 외세의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뜀으로써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엄중히 위협하는 핵범죄자는 괴뢰집권세력이다. 이런자들이 저들의 죄악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파렴치하게 그 무슨 《정면도전》이니 뭐니 하며 소란을 피우는것은 누구의 공감도 살수 없다.

남조선집권세력은 외세의 핵으로 동족을 해칠 야망에 들뜬 나머지 이제는 완전히 리성을 잃고 분별없이 헤덤비고있다. 그로 하여 북남관계가 돌이킬수 없는 파국적위기에 처하고 조선반도의 정세는 폭발직전의 위험계선으로 치닫고있다.

온 겨레는 그처럼 엄청난 반민족적범죄행위를 저지르면서도 도리여 동족을 걸고들며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미친듯이 몰아오고있는 반역도배들을 추호도 용납치 않을것이며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징벌하고야말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외세의 핵을 믿고 반공화국《공조》를 운운하며 물덤벙술덤벙하고있지만 그것은 실로 어리석은 망동이다. 괴뢰들을 길러내는 상전은 있어도 주구들을 멸망으로부터 살려내는 상전은 없다. 친미사대에 명줄을 걸고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다가 제명도 못살고 무덤에 간 선행한 괴뢰통치배들의 운명이 그것을 말해준다.

괴뢰당국이 벌리고있는 외세와의 반공화국《공조》책동은 그들의 수치스러운 파멸로 막을 내리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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