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 대표인 이딸리아 헤르모주체사상, 선군사상연구소조 책임자 흘라비오 뻬띠나리가 16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중국방문성과를 축하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중국방문은 조중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담화는 강조하였다.

담화는 조중 두 나라가 우호와 신뢰에 기초하여 협력을 강화한다면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는데서 기본문제인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