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생물다양성보호사업에 의의를 부여하고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최근년간 세계적인 기후변화는 생물다양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에서는 생물다양성을 적극 보호하고 늘여나가기 위한 국가적인 법과 결정들을 채택하고 그것을 집행해나가고있다.
산림법, 환경보호법, 수산법과 유용동물보호법을 제정하고 수산자원보호월간, 식수절 등을 정하였으며 나라의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활발히 벌리고있다.
최근에는 해당 전문가들과 동물애호가들을 망라하는 전국적인 야생동물조사를 진행하여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특히 봄철에는 린산, 평산, 서흥 등지에 나가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되고있는 클락새에 대한 조사와 함께 서식지보호를 위한 사업도 계획적으로 진행해나가고있다.
뿐만아니라 생물다양성보호에 대한 사회적인식을 높이기 위한 대중선전을 강화하고 산림조성사업을 전망성있게 내밀고있다.
국제생물다양성의 날(5.22)에 즈음하여 기자와 만난 조선자연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서기장 김순일(남자,51살)은 공화국정부는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동식물자원을 적극 늘여나감으로써 지구적범위에서 생물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