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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총련애국위업의 밝은 미래를 밝혀준 강령적문헌》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총련애국위업의 밝은 미래를 밝혀준 강령적문헌》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40돐에 즈음하여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하여》를 보내주신 때로부터 15돐이 되는 날이다.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재일조선인운동을 굳건히 사수한 긍지와 보람안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서한발표 15돐을 맞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마다에는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감사의 정과 함께 새로운 투쟁의지와 신심이 차넘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재일조선인운동의 기본사명과 현실적조건에 맞게 민족적애국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림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인 서한은 총련이 변화된 정세와 자기 발전의 합법칙적요구에 맞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수 있는 방향과 방도를 제시하고 어버이수령님의 애국유산인 총련을 영원한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갈수 있는 길을 환히 밝혀준 강령적문헌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서한에서 재일조선인운동사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시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앞으로도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어버이수령님께 변함없이 충실하는것을 총련의 기본사업방향으로,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를 옹호하고 조국과 민족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을 재일조선인운동의 기본사명으로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그것은 일찌기 독창적인 로선전환방침을 제시하시고 총련을 결성하도록 이끄심으로써 주체적인 해외교포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그를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계승하여 총련을 영원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해외교포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리익을 옹호할데 대한 문제, 사회주의조국을 옹호하고 조국의 부강발전과 통일을 위하여 투쟁할데 대한 문제 등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서한에서 밝혀주신 모든 방침들은 해외교포운동의 본질로 보나, 동포들의 지향과 요구, 조성된 정세로 보나 가장 과학적이고 정당한 투쟁강령이며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서한은 총련애국위업이 발전해온 로정에서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였다.

총련은 일본반동들의 끊임없는 반총련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조직을 사상적으로 굳건하고 단결력이 강한 전투적인 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왔다.

압살의 칼바람이 몰아치는 엄혹한 환경과 정세속에서도 총련의 애국로선과 성격이 변함없이 옹호고수되고 핵심진지가 보다 굳건히 다져졌으며 《동포되찾기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통하여 동포민족권이 부단히 확대강화되였다. 이 자랑찬 현실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을 심장에 새기고 불굴의 투지와 애국애족의 일념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을 억세게 전진시켜온 투쟁의 결실이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서한을 애국위업의 불멸의 기치로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려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며 그들의 불타는 애국충정과 열렬한 조국애에는 추호도 드팀이 없다.

오늘 총련앞에는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나가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업적은 재일조선인운동의 불변의 지침이며 만년초석이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무엇보다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그이께서 재일조선인운동사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가며 모든 사업을 수령님께서 가리켜주신대로 해나가야 한다. 그러자면 사상도 령도도 풍모도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우리 조국과 민족,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이시며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심으로 받들어나가는 여기에 총련애국위업승리의 결정적담보가 있다.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일편단심 높이 받들어모신 총련의 1세대들처럼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선군조선의 해외공민으로 억세게 준비하여야 한다.

총련조직의 위력은 광범한 대중속에 깊이 뿌리를 박고 대중의 적극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데 있다.

총련은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비롯한 동포들의 모든 권리와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으며 《동포되찾기운동》을 비롯한 대중적애국운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 동포민족권을 부단히 확대하고 화목하고 힘있는 동포사회를 건설하여야 한다.

총련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원대한 강성대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애국애족의 자랑찬 흔적을 뚜렷이 남겨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의 숭고한 리념밑에 민족단합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 조국통일운동을 거세찬 애국운동으로 확대발전시켜야 한다.

지금 총련은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총련도 재일조선인운동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높은 믿음과 기대에 보답할 의지안고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뚫고나가야 할 시련과 난관은 적지 않고 갈길은 험난하지만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고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백승의 기상과 위용을 높이 떨치는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이 있으며 애국의 일심으로 굳게 뭉쳐진 위력한 총련조직이 있는 한 재일조선인운동은 언제나 필승불패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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