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을 지지하여 2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이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여 그 무슨 《응징》과 《보복》에 대해 떠들며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천안》호침몰사건은 철두철미 남조선호전세력이 꾸민 《모략극》에 불과하다.
《천안》호침몰사건을 공화국과 련결시켜 얼토당토않은 《조사결과》를 서뿔리 발표한 리유는 북남대결소동으로 민심을 잃은 괴뢰보수세력이 다가오는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민주세력을 누르기 위해서이다.
불행과 화근은 제때에 가셔내야 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은 《보복》에는 보다 강도높은 보복으로, 《응징》에는 무차별적인 징벌로 맞대응한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의 엄정한 립장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반대하여 끝까지 투쟁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