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는 해마다 봄과 가을에 《약초재배월간》을 정하고 군중적운동으로 약초를 대대적으로 심어 그 자원을 늘여가고있다.

국가적인 약초자원조성방향에 따라 적지조사와 선정사업이 진척되고 산림토지들과 전문재배지들에서의 약초재배사업이 활기있게 벌어지고있다.

올해의 약초재배월간사업의 시작과 함께 중앙과 도, 시, 군들에 약초자원조성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지휘부가 조직되고 그 역할이 강화되고있다.

보건성에서는 약초자원조성적지들이 늘어나는데 맞게 필요한 약초채종기지들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국토환경보호성에서는 현지에 내려가 약초자원조성적지를 선정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산림토지들이 약초자원조성적지로 선정되였다.

함경남도, 함경북도를 비롯한 각도들에서는 적지로 선정된 산림토지들에 대한 약초재배사업이 실속있게 벌어지고있다.

평양시인민위원회에서는 시안의 협동농장 약초작업반장, 분조장들, 기관, 기업소약초재배일군들에 대한 기술강습을 조직하고 약초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방조를 주고있다. 이와 함께 많은 량의 약초종자, 종근을 해결해줌으로써 파종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도록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