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로련 워로네쥬주고통련이 《천안》호침몰사건을 우리 공화국과 억지로 련결시키고있는 리명박역적패당을 단죄하였다.
차상보는 23일 발표한 담화에서 리명박역도패당이 끝끝내 강행한 함선침몰사건 《조사결과》발표놀음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이를 공화국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도발로, 로골적인 선전포고로 락인하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리명박역적패당이 아무런 물증도 없이 함선침몰사건을 공화국과 억지로 련결시키며 내외여론을 심히 오도하고있는데 대해 치솟는 민족적분노와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이번 사건은 국민의 배척을 받은 리명박패당이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저들에게 유리하게 민심을 돌려세우려고 꾸며낸것으로서 그 책임은 전적으로 역적패당이 져야 한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로련 워로네쥬주고통련도 23일 성명을 발표하여 남조선역적패당이 함선침몰원인을 공화국의 어뢰공격에 있는것처럼 날조한것은 저들의 더러운 정체를 숨기려는 의도적이며 강도적인 모략행위라고 단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