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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최악의 반공화국도발,로골적인 전쟁선언》-함선침몰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최악의 반공화국도발, 로골적인 전쟁선언》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해군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이 드디여 본격적이고 전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4일 리명박역도는 함선침몰사건《조사결과》에 따른 그 무슨 《대국민담화》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여기에서 역도는 《북의 군사도발》이니, 《단호한 대처》니 뭐니 하고 고아대면서 우리 선박의 남쪽해역통과금지, 《남북교역과 교류중단》, 《자위권》발동,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대응조치》라는것을 들고나왔다. 한편 도전적으로 우리에게 《사과》와 《관련자처벌》따위를 요구하였는가 하면 《확고한 안보태세구축》과 《전력강화》, 미국과의 《련합방위태세공고화》를 떠들어댔다. 이어 괴뢰국방부, 외교통상부, 통일부의 우두머리들은 합동기자회견이라는것을 열고 후속조치로서 《대북방송재개》와 《남북관계차단》,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 등 우리에 대한 극히 도발적인 《제재방안》들을 발표하였다. 이로써 괴뢰들은 북남관계를 완전격페시키고 외세와의 정치군사적야합으로 우리를 봉쇄압살하겠다는것을 공공연히 선포하였다. 리명박패당의 이런 무분별한 망동은 북남관계사상 류례도 없거니와 그 흉악한 목적으로 볼 때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최대최악의 반공화국도발이며 로골적인 전쟁선언이다.

우리가 이미 루차 천명한바와 같이 괴뢰군함선침몰사건은 우리와 그 어떤 련관도 없다. 그것을 《북의 소행》으로 몰아대는것은 불을 지른자들이 불이야 하는 격의 파렴치한 모략극이다. 괴뢰들이 저들의 《조사결과》가 정말 한점의 의혹도 없다면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받아들이지 못할 리유가 무엇이겠는가. 함선침몰사건《조사결과》라는것이 우리를 억지로 사건과 결부시켜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불순하고 유치한 날조품이라는것은 이미 세계의 면전에서 낱낱이 폭로되였다.

역적패당이 우리더러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는데 진짜 대가를 치르고 징벌을 받아야 할 특급범죄자는 그처럼 큰 사건을 빚어내고 모략과 날조로 동족을 함부로 범죄시하며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낸 그들자신이다. 그런데도 괴뢰들이 끝끝내 사건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고 대결광기를 부리는것은 실로 날강도적인 행위가 아닐수 없다.

괴뢰들이 떠벌이는 우리에 대한 《제재》강화는 이미 전쟁을 작정한자들이나 할수 있는 무분별한짓이다. 지금 괴뢰들은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끌고가 외세와의 야합으로 반공화국《제재》소동을 더욱 강화하려고 획책하고있다. 그 목적이 미, 일상전들과 함께 국제적규모에서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적극 고취하면서 사태를 더욱 악화시켜 북침전쟁을 도발하자는데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반역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을 북남관계파괴와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다는것은 현실로 확증되고있다.

리명박패당은 온 겨레의 항의규탄과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외세《공조》에 의한 반공화국압살이라는 극히 무모한 선택을 함으로써 우리에게 감히 전면대결과 《전쟁불사》의 도전장을 던지였다. 괴뢰들이 우리에게 공식적으로 엄중히 도전해온 조건에서 그에 따른 우리의 대응이 응당 무자비하고 단호한것으로 될것이라는것은 더없이 명백하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여 이미 천명한대로 북남관계전면페쇄, 북남불가침합의전면파기, 북남협력사업전면철페의 행동조치에 들어간다는것을 선포하였다.

리명박일당과 같은 대결미치광이들에게는 더이상의 자비와 인내심이 필요없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다. 우리는 대결에는 대결로, 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다.

괴뢰들이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그 무엇을 얻어보려고 타산하는것은 오산이다. 우리의 존엄과 자존심을 건드리는자는 그가 누구이든 멸적의 징벌을 면할수 없다.

만일 역적패당이 우리의 의지를 오판하고 계속 분별없이 날뛴다면 무서운 괴멸적후과가 초래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괴뢰들이 추구하는 범죄적야망은 역적패당의 아성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는 정의의 성전앞에 산산이 부서져나가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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