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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동족대결책동의 계단식확대》-《후속조치》발표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동족대결책동의 계단식확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24일 보수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을 우리 공화국과 억지로 련계시킨 《조사결과》를 걸고 《후속조치》라는것들을 취하였다. 이날 리명박역도가 《대국민담화》라는것을 발표한 후 괴뢰통일부와 괴뢰외교통상부, 괴뢰국방부의 《장관》이라는자들이 줄줄이 나서서 《방북불허》,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회부》, 《대북심리전개시》를 비롯한 로골적인 반공화국조치들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보수패당이 동족대결책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보수패당이 발표한 함선침몰사건의 《조사결과》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증거가 하나도 없는것이다. 고작해서 어디에서 굴러온것인지 알수도 없는 파편쪼각과 그 무슨 글자표기인데 그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조차도 정밀검증이 필요하다고 내놓고 말하고있다. 시간이 흐르고 날이 갈수록 새로운 의문점들이 제기되고 커다란 의혹을 불러일으키고있는것이 바로 함선침몰사건에 대한 《조사결과》이다. 남조선언론들에 《〈결정적증거〉에 비친 〈결정적〉의문》, 《〈천안〉함사건에서 제기되는 합리적의심들》이라는 제목의 글들이 련이어 실리고 세계의 공정한 여론들이 《조사결과》에 비난과 조소를 금치 못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그런데 보수패당이 숱한 의문투성이의 《조사결과》를 등대고 우리 공화국을 헐뜯으며 《제재》조치를 취한다 어쩐다 분주탕을 피우고있으니 얼마나 뻔뻔스럽고 파렴치한 대결광신자들인가.

폭로된것처럼 보수패당은 집권첫날부터 반공화국, 반통일대결소동에 광분해왔다. 대결과 전쟁론인 《비핵, 개방, 3000》을 《대북정책》으로 내들고 북남공동선언들에 기초하여 진행되던 대화와 협력을 하루아침에 망쳐놓은것도 보수패당이고 그 무슨 《3대조건》을 구실로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진행되여오던 금강산관광을 전면파탄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은것도 보수패당이며 외세와 야합하여 각종 북침전쟁연습을 매일같이 벌려놓으면서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에 찬물을 끼얹고 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킨것도 보수패당이다.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보수패당은 시대착오적인 《주적》론을 다시금 들고나오면서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의식을 고취하고있다. 보수패당이 이번에 발표한 반공화국《제재조치》들은 바로 그러한 동족대결소동을 더욱더 강화하려는 흉계의 산물이다.

보수패당이 날조된 자료를 구실로 삼아 동족대결책동에 열을 올리는것은 북남관계를 개선할 생각이 꼬물만큼도 없다는것을 말해준다. 보수패당에게 북남관계를 개선할 생각이 조금이나마 있었다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적인 모략극을 꾸며내지도 않았을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후속조치》들은 보수패당이 반공화국대결에 얼마나 피눈이 되여 돌아치고있는가를 뚜렷이 보여준다.

헤여나오지 못할 위기에 처하면 충격적인 사건을 꾸며내고 대결소동을 일으키는것은 력대 남조선통치배들의 상투적수법이였다. 리명박패당도 바로 그 수법에 매달리고있다. 보수패당은 집권이후 감행한 반민족적, 반통일적, 반인민적악정으로 말미암아 인민들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이 되고있으며 심각한 통치위기를 겪고있다. 이로부터 보수패당은 《제재》조치니 뭐니 하는것들을 발표하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더 강화하여 저들에게 쏠리는 인민들의 증오의 시선을 딴데로 돌리고 날로 심화되는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 하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림종전야의 단말마적발악으로서 저들의 파멸을 촉진시킬뿐이다.

우리 겨레는 무고한 사병들을 한꺼번에 46명씩이나 죽이는 충격적인 모략극까지 조작해내고 동족대결책동에 날치는 보수패당의 죄악을 철저히 계산할것이다. 보수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죄악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보수패당은 동족대결이 제무덤을 파는 길이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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