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 성명을 지지하여 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2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20일 성명에서 《천안》호침몰사건의 책임을 공화국에 전가시키려는 남조선당국의 《날조극》을 강력히 배격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정권》은 조선을 반대하는 그 무슨 《응징》과 《보복》, 《제재》에 대해 운운하고있다.
이에 대해 미국과 일본이 맞장구를 치고있다.
리명박도당은 《천안》호침몰사건을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을 도발하는데 악용하고있다.
남조선의 친미극우익집권세력은 저들의 전쟁도발책동이 초래할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프랑스반제전선 위원장 알렉싼드르 문바리스는 23일 발표한 담화에서 미제와 남조선괴뢰당국의 어리석은 모략책동에 전면전쟁을 포함한 여러가지 강경조치로 대응할것이라는 조선 국방위원회 대변인 성명은 100% 정정당당하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