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천안》호 침몰사건과 관련한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 소식에 접한 조선인민은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 멸적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국가과학원 실장 리승규(남자, 52살)는 동족압살에 환장한 리명박역적패당이 들고나온 《북 어뢰공격설》이 함선침몰사건을 공화국과 억지로 결부시키려는 허황한 날조라고 폭로하였다.
그는 침몰함선의 굴뚝과 선체절단면에서 검출했다는 《미량의 화약성분》과 길이 1.5m의 어뢰 뒤부분동체를 비롯하여 역적패당이 내놓은 《물증》들은 모두 의문과 의혹만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비과학적이고 비객관적인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반공화국소동에 미쳐날뛰는 역적패당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로동자 김광철(남자, 46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대변인성명들에서 역적패당의 그 어떤 《응징》과 《보복》행위에 대해서도 무자비한 징벌로 강력히 대응해나갈것이라고 선언한것은 지극히 정당하다.
만약 괴뢰들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감히 선불질을 해온다면 우리 로동계급은 멸적의 의지로 벼려온 애국의 무쇠주먹으로 침략자들을 단매에 쳐부시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이룩하고야 말것이다.
평안북도 곽산군 관상협동농장 농장원 리영희(녀자, 22살)는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도발자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심을 안고 알곡증산을 위한 당면한 모내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남조선괴뢰역적패당과 미일침략자들은 활화산처럼 타번지는 우리 인민의 분노의 불길을 똑똑히 보아야 하며 분별없이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