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과 외무성 대변인담화를 지지하여 메히꼬인민사회당, 메히꼬사회당, 메히꼬사회주의인민당, 주체사상연구 메히꼬전국조정위원회,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 김일성주석회고 메히꼬친우협회, 조선통일지지메히꼬위원회, 메히꼬조선친선협회가 2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괴뢰군함선침몰사건의 조작과 그 《조사결과》라는것은 철두철미 미국의 승인과 비호, 조장에 의한 자작극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이번 사건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하등의 관계가 없다고 지적하였다.
메히꼬의 정당, 단체들은 미국과 남조선 리명박역적패당의 무모한 《대응》에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단호한 립장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남조선현지에《조사결과》의 《물증》을 확인하기 위한 검열단을 파견하기로 한 조선의 조치를 적극 지지하며 역적패당이 검열단을 지체없이 받아들일것을 촉구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보복》에는 보다 강도높은 보복으로, 《응징》에는 무차별적인 징벌로 맞대응한다는것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의 변함없는 철의 의지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세계의 모든 정부, 정당, 단체들이 이번 남조선괴뢰군함선침몰사건이 미국의 조장밑에 남조선역적패당이 꾸며낸 가소롭고 서투른 《모략극》, 《날조극》이라는것을 폭로규탄하며 나라와 민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선인민의 위업을 힘있게 지지고무할것을 호소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