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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선거》를 겨냥한 불순한 《안보》소동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지금 남조선보수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이른바 《안보》의 간판밑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도발적인 모략공세를 전례없이 악랄하게 벌리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론설은 괴뢰들의 《안보》소동은 《지방자치제선거》가 다가올수록 더욱 광기를 띠고있다고 하면서 그 리면에는 우리를 걸고 《안보》소동을 본격화함으로써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분노한 민심을 딴데로 돌리며 진보세력의 반《정부》투쟁기운을 억제하고 《선거》를 무난히 치르어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 범죄적흉계가 숨겨져있다고 강조하였다.

보수패당의 《안보》소동은 북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상태를 최악으로 격화시키고 외세와 작당하여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계획적인 책동이며 동족과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주장하는 통일민주세력에 대한 탄압말살을 겨냥한 반통일폭압책동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모략적인 《안보》소동으로 남조선당국이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보수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을 걸고 《안보》소동에 열을 올릴수록 민심의 분노와 항거는 그만큼 더 커지게 될것이다. 실제적으로 지금 남조선에는 《실용》독재타도정국이 조성되고있다. 남조선각계가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미쳐돌아가며 살벌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있는 괴뢰당국을 규탄하고있다. 진보세력들은 다가오는 《지방자치제선거》를 반역《정권》심판무대로 만들 각오와 의지를 안고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서고있다. 이것은 괴뢰들의 《안보》소동이 남조선인민들에게 통하지 않고있으며 따라서 역적패당은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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