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6돐에 즈음하여 메히꼬, 타이, 기네에서 토론회, 강연회가 17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토론회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을 지도사상이 투철한 당으로,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이룩한 위력한 당으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대중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말하였다.
그이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 쏭치트 풀랖은 강연회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령도하심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은 온갖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자주적대가 굳건한 당으로, 그 어떤 로선상 착오도 없이 조선인민을 강성대국건설투쟁에로 힘있게 령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기네 꼬나크리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까마노 비또르는 강연회에서 김정일령도자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를 지니시고 독특한 정치방식으로 인민들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분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이에 의하여 주체사상이 전일적으로 체계화되고 발전풍부화됨으로써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해주는 힘있는 지도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세계의 그 어느 정치가도 이루지 못한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시는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령도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