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책동을 규탄하여 2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과 그 앞잡이들은 저들이 꾸며낸 구실로 정세를 격화시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기 위한 또 하나의 위험한 책동을 벌리고있다.

우리는 조선의 자주적인 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조선반도뿐아니라 동북아시아지역정세의 급격한 악화를 초래할수 있는 조선에 대한 도발책동을 즉시 중지할것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강력히 요구한다.

조선의 원쑤들은 저들의 모험적인 책동이 초래할 후과의 위험성에 대하여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전세계의 조선의 벗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과 독립, 조선인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들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모든것을 다할것이다.

같은날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와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도 남조선당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받아들일것을 요구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