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참여련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5월 31일 공동기자회견을 가지고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공개할것을 괴뢰국방부에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군당국이 《군사기밀》이라는 리유로 《천안》호침몰당시 운항 및 교신기록 등 핵심정보들을 공개하지 않아 수많은 의혹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사고의 진상을 해명할수 있는 모든 자료들을 내놓을것을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