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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강 당제1부부장 서거
(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리제강이 교통사고로 2일 80살을 일기로 서거하였다.

이날 그의 서거에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부고가 발표되였다.

부고에 의하면 일제식민지통치시기 빈농민의 가정에서 태여난 리제강은 해방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유능한 일군으로 자라나 당과 혁명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다.

그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지방당조직에서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으며 전후시기부터 오랜 기간 당중앙위원회의 책임적인 위치에서 정력적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충직한 전우로서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축성하고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력사적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그는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철통같이 다지고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며 강성대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이기 위하여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였다.

그는 조국과 혁명앞에 세운 공로로 하여 《김일성훈장》을 비롯한 많은 국가표창을 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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