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이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책동을 규탄하여 5월 2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천안》호침몰사건은 조선을 압살하며 남조선의 민심을 돌려세워 집권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현 남조선당국과 동북아시아에서 자기의 전략적지위를 강화하려는 미국의 공모결탁의 산물이라고 까밝혔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사건의 진상을 세계에 공개하고 조선을 반대하는 깜빠니야를 당장 중지할것을 성명은 요구하였다.
성명은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하여 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 조치들을 적극 지지하며 미국과 그 주구들의 음모책동에 견결히 맞서 싸우고있는 조선인민에게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강조하였다.
세계의 모든 진보세력과 평화애호력량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모한 침략책동을 규탄하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을 성명은 호소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탄생 100돐기념 뻬루준비위원회도 25일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을 규탄하여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도당의 모략책동에 대처한 조선의 원칙적립장에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