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새 로선당, 근로자력량당, 근로자당을 비롯한 도미니까의 5개 정당들이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의 반공화국책동을 규탄하여 5월 28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1953년 정전협정이 체결된후에도 조선혁명과 사회주의제도를 말살하기 위한 미제국주의와 남조선괴뢰들의 도발과 침략책동은 끊임없이 감행되여왔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수십년동안 제국주의의 침략에 맞서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평화와 자유를 사랑하는 인류의 귀감으로 되여왔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인민이 절대로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지 않을것이며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혁명의 전취물과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이며 인민적인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성명은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 군대와 인민에게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