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카나다지역위원회가 5월 28일 성명을 발표하여 남조선괴뢰역도패당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죄행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집권초기부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무효화시키려고 갖은 책동을 벌려오던 리명박《정권》이 최근 《천안》호침몰사건을 악용하여 남북사이의 대결을 격화시키고 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위기에로 몰아가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리명박《정권》은 남과 북, 해외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하기로 한 6.15공동선언발표 10돐기념 민족공동행사를 파탄시켰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외세와 야합한 반통일세력의 책동은 좌절을 면할수 없다고 하면서 해외동포들은 민족의 숙원인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적극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