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막다른 통치위기로부터의 출로를 외세와 야합하여 대결과 전쟁의 길로 나아가는데서 찾고있는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분별없는 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시시각각 전쟁발발의 위험한 국면으로 치닫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남조선괴뢰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연습과 같은 대규모적인 《무력시위》소동을 련일 발광적으로 벌리고 지어 내외여론의 규탄에 못이겨 16년전에 중단한 《팀 스피리트》핵전쟁연습까지 재개하려고 꾀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서해해상은 함선침몰사건을 계기로 날로 강화되고있는 괴뢰들의 군사적도발소동으로 하여 초긴장상태에 있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은 《북방한계선고수》를 요란히 떠들며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개 섬에 공격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있으며 새로운 무장충돌사건을 일으킬 목적으로 함선들을 우리 령해에 계속 침범시키고있다.
이런 상황에서 감행하는 대규모의 《무력시위》, 전쟁연습소동이 화약고옆에서 불장난을 하는것과 같이 위험하기 그지없는 망동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사실상 전면전쟁도발의 전주곡이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며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그러나 불은 불로 다스리고 도발자들은 정의의 무자비한 대응으로 징벌하는것이 우리의 기질이며 본때이다.
만약 괴뢰패당이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끝끝내 북침전쟁을 도발하는데로 나간다면 천백배의 무차별적인 보복타격을 면치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