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펄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 43(1954)년 4월 15일 이른새벽 당시의 평안남도 중화군 삼정리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시였다.
주석께서는 리의 일군들에게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과정에 그 부근에 샘물터가 있다는것을 아시고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기시였다.
일군들이 샘물터가 있는 곳은 마을의 젊은이들도 들어서기 저어하는 진펄이라고 말씀올리자 그이께서는 이전에 일제와 싸울 때에는 그보다 더 험한 길도 다녔다고 하시며 그들의 만류에도 아랑곳없이 진펄길에 들어서시였다.
시간이 퍼그나 흘러서야 샘물터에 이르신 그이께서는 콸콸 용솟음치는 샘물을 바라보시며 일군들에게 물을 리용하여 물고기를 많이 길러 인민들에게 공급하라고 말씀하시였다.
여느날도 아닌 생신날 진펄길을 헤치시며 인민들에게 물고기를 먹일수 있는 양어장자리를 찾으신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그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김일성주석의 모습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가에서는 뜨거운것이 흘러내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