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환경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7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국토환경보호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유엔환경계획대표단, 중국상해동제대학대표단 성원들, 주조 국제기구대표들, 여러 나라 대사관성원들이 행사에 참가하였다.
김성학 국토환경보호성 부상과 헨크 버비크 유엔환경계획대표단 단장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는것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면서 유엔환경계획이 《많은 생물종, 하나의 행성, 하나의 미래》를 올해의 주제로 제기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그에 대한 사회적인식을 높이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생물다양성의 파괴원인과 그 해결방도, 보호에서 국제적협조의 강화, 조선이 이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