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6돐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0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에서는 집회와 예술공연이, 로씨야에서는 조선 도서, 사진, 수공예품전시회 개막식이, 브라질에서는 조선사진전시회 개막식이 5월 22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장들에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행사들에 참가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메히꼬 메히꼬주 네싸왈꼬알뜨시 부시장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지도사상이 투철한 불패의 당으로,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내린 일심단결된 대중적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고 격찬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 40여성상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광란적으로 벌리는 악랄한 모략소동을 규탄하고 나라의 안전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의 단호하고도 원칙적인 립장을 지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기념 브라질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영웅적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메히꼬에서는 집회에 이어 메히꼬예술인들의 경축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