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평양국제보험토론회 참가자들이 8일 감사편지를 올리였다.

편지는 이번 토론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고 친절한 환대를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김정일동지께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조선민족보험총회사와 아시아아프리카 보험 및 재보험련맹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세계금융위기의 후과로 말미암아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침체상태에 빠진 경제를 하루빨리 회복시키고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하는데서 해상보험의 역할을 더욱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 보험일군들사이의 호상 리해와 업무적련계를 두터이하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고 편지는 강조하였다.

편지는 비록 체류일정은 짧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하여 조선에서 보험의 예방적 및 보상적기능과 역할을 높여 인민생활과 경제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있는데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조선보험과의 긴밀한 뉴대를 발전시키며 친선과 호혜의 원칙에서 보험분야에서의 국제적협조를 더욱 강화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