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이 얼마전 얼토당토않은 구실밑에 북과 남의 로동자단체들이 5.1절을 맞으며 남측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던 북남로동자통일행사를 파탄시킨데 이어 평양에서 진행하기로 되였던 6.15공동선언발표 10돐기념 민족공동행사도 가로막는 반통일범죄행위를 감행한데 대하여 단죄하였다.
론설은 통일행사들을 파탄시킨 남조선보수당국의 책동은 북남공동선언들에 의해 마련된 민족적화해와 단합, 협력의 길을 완전히 차단하고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내며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전쟁의 불집을 기어이 터치려는 간악무도한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보수패당은 북과 남에서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들이 진행되게 되면 전민족적범위에서 통일기운이 부쩍 고조되고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강화되게 될것이며 그렇게 되면 통치위기가 더욱 심화될수 있다고 타산한데로부터 그것을 기를 쓰고 파탄시켰던것이다.
지금 북남관계의 현 파국상태를 고착시키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끌어가기 위한 괴뢰패당의 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은 미제상전의 비호와 뒤받침밑에 그 무슨 《단호한 조치》니, 《응징》이니, 《대가》니 하며 대결전쟁책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들을 모조리 가로막고 북남대결과 북침전쟁의 길로 미친듯이 질주하는 역적패당과 같은 극악한 통일의 원쑤들은 일찌기 없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괴하고도 모자라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지 못해 지랄발광하는 반역패당의 죄악을 철저히 계산하고있다고 하면서 역적패당은 천추에 씻을수 없는 그 죄악의 대가를 천백배로 치르게 될것이라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