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0일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혁명의 지도자 모아메르 엘 가다피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리비아에서의 미군사기지철페 40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귀국인민의 노력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