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모략극의 내막을 실토해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괴뢰군함선이 《북의 어뢰공격》에 의해 침몰되였다는 특대형사기극을 꾸며낸 리명박패당이 그것을 기정사실화해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 역적패당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이 사건을 끌고간데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함선침몰사건을 유엔무대에서 여론화하는 방법으로 반공화국모략극의 진상을 영원히 흑막속에 묻어두고 이 사건을 구실로 동족대결전쟁소동을 더욱 강화하자는것이 바로 리명박패당의 속심이다. 지금까지의 사태발전과정이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국방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함선침몰사건이 미국상전들과 야합하여 역적패당이 꾸며낸 자작극, 모략극이라는것을 당당한 론거와 자료들을 가지고 설득력있게 까밝혔다. 외신들은 이 소식을 신속히 대서특필했고 남조선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사건의 진상부터 규명하라고 주장했다.
바빠맞은 역적패당은 국방위원회의 기자회견내용을 《반박》하는 놀음을 벌려놓고 《어뢰추진부의 프로펠라가 파괴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느니, 《130t급 소형잠수정에도 1.7t 중어뢰를 탑재할수 있다》느니, 《북의 출판물들에도 〈1번 급행렬차〉, 〈1번 선동원〉 등의 표현이 등장한다》느니, 《〈1번〉이 쓰인 부분은 잘 부식되지 않는 재질》이라느니 하고 떠들었다. 특대형사기극을 어설프게 꾸며내고는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 나자빠지는 역적패당의 그따위 변명을 곧이들을 사람이 있겠는가.
실제로 남조선인민들과 세계 광범한 인민들은 역적패당에게 궁색한 변명을 작작하고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받아들이라고 들이대고있다. 특히 남조선과 해외의 전문가들은 역적패당의 《조사결과》에서 모순되는 문제들을 찾아내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함선침몰사건이 날조극이라는것을 폭로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이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반공화국모략사건을 꾸며내고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역적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린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이와 같이 역적패당이 무고한 사병들을 집단적으로 죽이면서 조작해낸 특대형사기모략극의 내막이 드러나는것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 이제 시간이 흐르면서 사건의 진상이 명백히 드러나면 역적패당이 남을 잡으려고 파놓은 함정에 저들이 빠지게 된다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이로부터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힌 역적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의 내막이 더이상 파헤쳐지지 못하게 차단하려고 악을 쓰고있다. 역적패당이 세계 광범한 인민들이 받아들이라고 하는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한사코 못받겠다고 떼질하면서 저들의 《조사결과》를 부정하며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과 전문가들을 《류언비어류포죄》에 걸어 가혹하게 탄압하는 리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오죽하면 남조선인민들이 《류언비어류포죄》로 감옥에 갇혀야 할 장본인은 근거없는 억측으로 반공화국모략극을 꾸며내고 동족을 모해하며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리명박역적패당이라고 단죄규탄하겠는가.
바로 이러한 때에 역적패당이 내외여론의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진상이 규명되지도 않은 함선침몰사건을 서둘러 유엔에 끌고간것은 시일이 흐르면 반공화국모략극의 내막이 드러날수 있다는 초조감과 불안한 심리를 반영한것이다.
국제무대에서 외세와 야합하여 《북의 어뢰공격설》을 기정사실화함으로써 반공화국모략극의 내막을 영원히 파묻어두고 그것을 구실로 동족대결전쟁책동을 강화하려는 역적패당의 흉계는 이미 드러났다. 리명박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이라는 특대형사기극을 꾸며낸 용납 못할 죄악우에 모략극을 유엔에 끌고가는 또 하나의 죄악을 덧쌓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역적패당의 죄악을 일일이 계산해두고있으며 그에 대해 기어이 준엄한 징벌을 내릴것이다.
리명박패당은 그때에 가서 후회하지 말고 이제라도 함선침몰사건이라는 특대형반공화국모략극을 꾸며낸데 대해 자백하고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