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6돐에 즈음하여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위원회 아라다지부에서는 업적토론회가 2일과 3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은 김정일각하의 로작에는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워야 한다는 독창적인 사상이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오늘 조선의 사회주의가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속에서도 끄떡하지 않는것은 모든 사업에서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신 그이의 령도의 현명성, 로작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아라다지부 책임자는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김정일각하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조선인민의 혼연일체는 필승불패이라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