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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사명감을 자각하게 하는 경희극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조선에서 경희극《산울림》의 지방순회공연이 계속되고있다.

경희극은 알곡생산을 늘이고 자기 고장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락원으로 꾸리기 위하여 떨쳐나선 한 산간지대 농업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과 보람찬 생활을 펼쳐보이고있다.

명랑한 웃음과 재치있는 해학속에 숭고한 시대적사명을 자각하게 하여주는 경희극은 1960년대초에 처음으로 창조되였지만 오늘도 여전히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황해북도인민위원회 국장 장민(남자, 47살)은 공연을 보고 《나는 일군들이 제 구실을 못하면 천리마도 하늘소가 될수 있고 귀중한 새싹도 아지를 펼칠수 없게 된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절실히 깨닫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남포시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 관리위원장 윤춘화(녀자, 40살)는 높은 포부와 리상을 지니고 그것을 현실로 꽃피워나가기 위해 분발하는 사람은 시대의 선구자로 될수 있다는것을 심장깊이 새겨안게 되였다고 하면서 올해농업생산에서 통장훈을 부르겠다고 강조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로장 지정호(남자, 50살)도 천리마시대인간들의 투쟁모습을 감명깊게 펼쳐놓은 공연을 통하여 《우리 세대의 사명감과 강성대국건설자의 영예로운 의무를 더욱 깊이 자각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산울림》의 주인공들처럼 높은 목표와 리상을 내세우고 힘차게 일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국립연극단에서 재창조한 경희극 《산울림》은 《김일성상》을 수여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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