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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상보 6.15시대 역행은 준엄한 심판 면치 못할것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4일 《6.15통일시대에 역행해나서는자들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상보를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는 북남관계파국의 복잡한 정세속에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 발표 10돐을 맞이하고있다.

북과 남이 2000년대의 첫 기슭에서 마련한 6.15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의 통일의지와 념원을 최고의 높이에서 구현하고 민족의 전도를 환히 밝혀준 통일의 일대 리정표이고 불멸의 대강이다.

선언의 발표로 삼천리강산은 통일의 열풍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끊어졌던 혈맥과 지맥이 다시 이어졌으며 금강산관광길이 활짝 열리고 개성공업지구가 건설되여 온 겨레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2008년 2월 남조선에 리명박역적패당이 집권하면서부터 북남관계는 걷잡을수 없이 악화되였다.

친미사대, 동족압살에 환장이 되여 집권후 2년남짓한 기간에 북남관계를 결딴낸 리명박패당의 고의적이며 계통적인 반통일책동은 그 무엇으로써도 용납될수 없는 특대형의 민족반역죄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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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박역적패당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전면부정하고 북남관계를 극단한 대결관계로 돌려놓은 통일의 원쑤이다.

친미사대주의가 골수에 찬 리명박과 그의 보수패당은 《대북정책》의 수립과 시행에서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을 그대로 본따고있다.

리명박역도가 《대통령취임식》에서 《대북정책》으로 내놓은 《비핵, 개방, 3000》은 우리의 핵무장을 해제시키고 우리 제도를 《변화》시켜 무너뜨려야 한다는 미국의 대조선정책에 이름만 바꾸어단 극악한 동족대결, 반공화국압살정책이다.

이에 따라 역적패당은 집권하기 바쁘게 《우리 민족끼리》의 민족자주정신을 진수로 하는 력사적선언들을 헐뜯고 백지화하였다.

취임전인 2008년 1월 14일 신년기자회견에서 선언들에 대해 《원론적》이라고 악의에 차서 비방한 반역도당은 취임후 《우리 민족끼리》를 《배타적민족주의》, 《편협한 민족주의》로, 《안보불안》의 근원으로 모독하였다.

《대북정책》작성을 담당하고있는 《통일연구원》과 《정보원》산하 《안보전략연구소》의 요직에 틀고앉아있는 극우대결분자들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대남공작문서》니, 《사상루각》이니 하고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

지어 《통일부》대변인이라는자는 2008년 9월 23일 기자회견에서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할데 대한 6.15공동선언 제1항에 대해 민족자주로 나가서는 안된다고 정면으로 부정하였다.

이것은 결국 남조선인민들에게서 통일운동의 정신적지주를 빼앗고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을 위한 6.15시대의 거족적전진을 말살해보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였다.

리명박역도는 미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서 통일하는것이 최후의 궁극적목표》라고 망발함으로써 《체제대결론》, 《제도통일론》의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반역도당은 이 흉악한 《대북정책》의 실현을 위해 핵문제와 《인권문제》를 2대기둥으로 한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에 돌격대로 나섰다.

역적패당은 그 무슨 《선핵포기》를 북남관계개선의 조건부로 내세우면서 반공화국핵소동에 미쳐날뛰였다.

지난해 《북핵일괄타결안》이라고 하는 이른바 《그랜드 바긴》을 내들고 핵문제해결에 혼란과 장애만을 조성하고 미국에 애걸하여 우리에 대한 핵무기사용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확장억제력제공》을 명문화하게 하였으며 올해 4월에는 대조선핵선제타격을 정책화한 상전의 《핵태세검토보고서》를 쌍수를 들어 지지해나섰다.

미국회에서 《북인권법》을 연장하는 내용의 《북인권법재승인법안》이 통과되자마자 저들나름의 《북인권특별위원회》를 조작하고 《국회》에서 《법》과 《예산》이라는것들을 마구 통과시키였다.

유엔무대에서 미국의 《북인권결의안》조작책동에 《공동제안국》으로 가담하여 악질적으로 놀아댔다.

최근에는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인간쓰레기들까지 동원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고있다.

역적일당은 《북에 비한 군사적우세》야말로 북의 《선핵포기》와 《개혁, 개방》을 유도할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떠들면서 미국과 함께 반공화국전쟁준비를 발광적으로 다그치고있다.

남조선에서 《주적론》을 부활시키고 《선제타격》을 떠들면서 《작전계획 5027》, 《작전계획 5029》, 《작전계획 5012》와 같은 각종 북침전쟁각본들을 보충완성하고있다.

《키 리졸브》, 《독수리》 등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들의 기간과 규모를 대폭 늘이고 미국, 남조선의 최신군사장비들과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온 남조선땅을 화약내짙은 전쟁터로 만들고 반공화국전쟁분위기를 악랄하게 고취하고있다.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걸고들다 못해 남조선괴뢰도당은 지난 시기 력대 어느 《정권》도 엄두를 내지 못했던 침략적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과 미싸일방위체계가담까지 결정함으로써 북남관계를 더욱 파국에로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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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박역적패당은 모략적이고 기만적인 방법으로 북남대화와 협력사업을 완전중단시키고 북남관계를 결딴낸 민족의 원쑤이다.

그들은 북과 남사이에 당국과 민간급에서 진행되여오던 대화와 접촉들을 파탄시키기 위해 집요하게 책동하였다.

광란적인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대화분위기를 극도로 흐려놓음으로써 1970년대초부터 수십년동안 유지되여온 판문점적십자련락대표부가 페쇄되고 북남사이의 련락수단으로 리용되여오던 직통전화들이 단절되게 만들었다.

북과 남사이에 정례적으로 진행되여오던 6.15공동통일행사들과 북남로동자들의 5.1절공동행사를 비롯한 각계층의 통일회합들을 가로막아 열리지 못하게 하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은 이른바 《대북사업 4원칙》이라는것을 내놓고 북남협력사업들을 차단시켰으며 2008년 7월의 《금강산관광객사건》을 구실로 남조선인민들의 금강산관광길을 끊어놓았다.

반역패당은 우리가 북남관계개선과 대화와 협력사업에 관한 적극적인 의지와 결단을 발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북남관계개선에 나설수 없고 협력사업도 할수 없다느니, 《만남을 위한 만남》은 없다느니 하면서 부당한 조건부를 내걸어 우리의 긍정적인 제안들을 모두 외면하였으며 민간급에서의 교류와 협력사업마저 다 파탄시켰다.

그후로는 《비상통치계획-부흥》이라는 극히 도발적인 북침전쟁각본을 짜고 그 추진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리명박역도는 2008년 11월 《청와대》에서의 기자회견에서 《정상회담》이니, 《통일》이니 하던 그 입으로 2009년 9월 21일 뉴욕에서 가진 외교전문가들과의 협의회에서는 《통일은 어렵다.》고 하면서 지금은 통일을 론할 때가 아니라는 수작을 하였다.

올해 3월 괴뢰군함선침몰사건이 발생하자 반역패당은 그것을 당면한 《지방자치제선거》분위기를 저들에게 유리하게 전환시켜 사면초가의 정치적위기를 모면하고 우리를 국제적으로 고립압살하는데 리용하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였다.

더우기 그 무슨 《조사단》이라는것을 내세워 사건의 책임을 터무니없이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반공화국전면대결을 선포함으로써 북남관계를 최악에 이르게 하였다.

유엔안보리사회에서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국제공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구걸외교를 벌리는 한편 심리모략전재개를 위해 확성기들을 군사분계선일대에 설치하고 조선서해에서 미국과 전례없는 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기로 하는 등 군사적도발도 서슴지 않고있다.

리명박일당은 심히 오판하였다.

온 겨레와 세계는 《북 어뢰공격설》을 내들고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미쳐날뛰는 리명박패당에게 저주와 규탄을 보내고있다.

이번에 진행된 《지방자치제선거》결과는 대세의 흐름을 거역하고 동족을 배반하는자들에게 남조선인민들이 내린 단호한 철추이다.

력사는 이미 《을사오적》과 같은 민족반역자들인 리명박패당을 《경인역적무리》로 락인하고 사형선고를 하였다.

역적패당의 파멸은 시간문제이다.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이 집대성되고 과학성과 진리성이 담보된 민족최고의 통일강령인 6.15공동선언의 정당성과 불패성은 확정적이다.

리명박반역도당과 같은 력사의 반동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따라 과감히 나아가는 6.15시대의 대진군을 결코 막을수 없으며 조국통일의 민족적숙원은 머지 않아 반드시 실현되고야말것이다.

주체99(2010)년 6월 14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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