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6.15공동선언발표 10돐과 미제에 의한 조선전쟁발발 60년에 즈음하여 주조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일군들이 15일 판문점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친필비를 보았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군대와 인민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정전담판회의장과 정전협정조인장,전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을 돌아보았다.

손님들은 또한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구축되여있는 콩크리트장벽도 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