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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침략선을 수장시키신 김응우선생님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은 조선의 열렬한 애국자 김응우선생님께서 탄생하신 162돐이 되는 날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증조할아버지는 남의 묘를 봐주는 산당지기였으나 나라와 향토를 열렬히 사랑하는분이였다.》

오래전부터 침략의 기회를 엿보던 미제는 1866년 침략선 《셔먼》호를 조선에 침입시켰다.

미제침략선 《셔먼》호가 대동강을 따라 들어와 두루섬근처에 정박하고있을 때 김응우선생님께서는 만경대와 그 주변 인민들을 불러일으켜 강건너 곤유섬과 만경봉사이로 바줄을 겹겹이 건너지르고 침략선의 앞길을 가로막도록 하시였다.

미제가 대포와 총을 쏘아대면서 살인, 략탈만행을 미친듯이 감행한다는 소식을 들으신 선생님께서는 마을사람들과 함께 평양성에 들어가시여 결사대를 무으시고 침략선을 불살라버리기 위한 화공전을 준비하시였다.

선생님께서는 결사대원들과 함께 나무단을 가득 실은 매생이들을 련결시켜 불을 지르고 《셔먼》호쪽으로 떠내려보내시였다.

마침내 침략선은 불길에 휩싸여 수장되고말았다.

선생님께서는 그후 미제가 침략선 《쉐난도아》호를 끌고 조선에 기여들었을 때에도 인민들을 원쑤격멸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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