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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경시에서 가극 《홍루몽》공연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을 방문하고있는 피바다가극단의 가극 《홍루몽》공연이 13일과 14일 중경시 중경대극원에서 진행되였다.

중경시의 간부들과 관계부문 일군들, 중국인민지원군 로병들, 각계층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경시당 서기인 박희래는 피바다가극단 지휘성원들과 주요배우들과의 담화석상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의 유명한 예술단체인 피바다가극단은 훌륭한 가극들을 많이 창작하였다.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는 중국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나는 지금도 그 가극에서 나오는 음악들을 감상하군 한다.

조선예술인들이 중국의 고전명작 《홍루몽》을 가극으로 무대에 올린것은 중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두터운 친선의 정을 반영한것으로 된다.

중경시당 선전부장 하사충은 높은 수준의 공연을 보여준 출연자들을 찬양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피바다가극단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있는 예술단체이다.

가극 《홍루몽》만 보아도 피바다가극단의 실력을 충분히 알수 있다.

조선예술인들에 의하여 《홍루몽》이 가극으로 재창조되여 자기 고향으로 돌아올수 있었다.

원작의 내용을 잘 살린 가극은 성악과 무용, 무대미술 등 모든 측면에서 높은 경지를 보여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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