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위험한 <3각군사동맹>부활책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리명박패당이 외세의 힘을 빌어 동족을 해치려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역적패당은 얼마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국, 일본, 남조선《국방장관회담》에서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그 무슨 《대응조치》를 공동으로 취하자고 애걸하였다. 이것은 역적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유명무실해진 《3각군사동맹》을 부활시키고 미국, 일본상전들의 뒤받침밑에 북침전쟁을 기어이 일으키려 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폭로된바와 같이 《3각군사동맹》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해보려는 미국과 일본, 남조선괴뢰들의 야합의 산물이다. 《3각군사동맹》을 통해 미국이 추구하는것은 일본과 남조선괴뢰들을 틀어쥐고 《아시아판 나토》를 만드는것이라면 일본반동들의 속심은 미국을 등에 업고 남조선괴뢰들과 결탁하여 재침야망을 실현해보자는것이다. 이처럼 미국이 주도하고 재침야망실현에 날뛰는 일본과 동족대결에 열올리는 남조선괴뢰들이 추종하는 《3각군사동맹》은 우리 공화국에 창끝을 돌려왔다. 조선반도의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 아시아의 평화를 교란하는것으로 하여 《3각군사동맹》은 세계 광범한 인민들의 규탄배격에 부딪쳤다. 특히 《우리 민족끼리》를 핵으로 하는 6.15공동선언발표후 민족자주, 민족공조가 시대의 주류로 되면서 《3각군사동맹》을 깨버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갔다. 일본에서도 주대없이 미국에 맹종맹동하던 자민당정권이 조락하고 미국과의 《수평관계》를 표방하는 민주당정권이 등장하는 바람에 《3각군사동맹》의 존재는 더욱더 희미해졌다.
그런데 리명박패당은 집권초기부터 미국, 일본, 남조선의 《3국조정위원회》를 조작하는 등 유명무실해진 《3각군사동맹》을 부활시키려고 악을 썼다. 보수패당이 이번에 미국, 일본과의 《국방장관회담》이란데서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상전들에게 반공화국《공조》를 구걸한것은 《3각군사동맹》을 재구축하고 그것을 북침전쟁도구로 써먹으려는 그러한 범죄적책동의 한 고리였다.
실제로 함선침몰사건이라는 특대형모략극을 꾸며낸 역적패당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은 《3각군사동맹》의 테두리안에서 맹렬히 추진되고있다. 괴뢰패당이 미국으로부터 《패트리오트》미싸일부대를 끌어들이고 서해해상에서 미국과 대규모련합훈련을 벌려놓으려 획책하고있는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미국과 일본도 반공화국《제재》를 부르짖으면서 리명박패당을 동족과의 대결에로 부추기고있다. 이렇듯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는 외세와 《공조》하여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격화시키고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역적패당의 책동은 매우 위험하게 발광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외세의 힘을 빌어 동족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불집을 터치려는 역적패당의 모험적인 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다. 리명박패당이야말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이 아니라 대결과 전쟁에 환장한 호전광무리, 민족반역의 무리이다.
역적패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 하지만 그것은 자멸의 길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3각군사동맹》이든 뭐든 관계없이 우리 공화국을 감히 어째보려는 침략자들을 무주고혼의 신세로 만들어놓을 준비를 갖추어놓은지 오래다.
만일 역적패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끝끝내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쌓이고쌓인 증오를 총폭발시켜 도발자들에게 복수의 불벼락을 천백배로 안길것이다.
리명박패당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를 똑바로 알고 처신을 바로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