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6돐에 즈음하여 김일성종합대학과 김형직사범대학에서 공부하고있는 외국류학생들의 지은글발표모임 《수령님 념원이 꽃피는 강산》이 17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류학생들은 인상기 《장군님의 음악정치》, 《내가 보는 조선》, 기행문 《력사의 땅 어은동을 찾아서》, 수기 《아름다운 추억》, 단상 《욕망》, 감상문 《선군승리의 꽃보라》 등을 발표하였다.

류학생들은 작품들에서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정력적인 령도로 선군조선의 일대전성기를 펼치시여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조선노래들도 잘 불러 모임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모임이 끝난 다음 류학생들은 조선예술영화 《내가 본 나라》(제4부)를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