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6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칼레크 자만 부이얀이 1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지난 46년간은 조선에서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력사를 펼쳐놓은 빛나는 나날들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였기에 조선로동당은 력사의 온갖 풍파와 시련속에서 추호도 흔들리지 않는 자주적대가 굳건히 선 강위력한 당으로 될수 있었다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담화는 김일성조선을 선군으로 존엄높은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다지시고 반제자주와 세계평화를 위한 인류의 정의의 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