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6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19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당창건기념탑, 평양체육관, 개선문광장을 비롯한 평양시내 무도회장들은 청년학생들로 흥성이였다.

무도회장들에 《당이여 그대는 우리의 기쁨》,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 《로동당을 잘 만나 청춘이 빛나네》, 《우리 당의 자랑이라네》 등의 경쾌한 곡조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아름다운 춤률동이 펼쳐졌다.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조국의 밝은 앞날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노래들이 경축분위기를 돋구며 힘차게 울려퍼졌다.

이날 각도소재지들에서도 청년학생들의 흥겨운 무도회가 열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