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평안북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증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12월5일청년광산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광산책임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전시된 사적자료들을 보시며 광산이 걸어온 자랑찬 행로를 감회깊이 추억하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랑의 손길아래 광산이 현대적인 광물생산기지로 전변되고 광부들이 부강조국건설의 미더운 척후병, 개척자들로 자라났다고 하시면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가성소다중간시험공장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광산기술개건정형과 광물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천지개벽된 광산마을과 현대적인 설비들로 갖추어진 생산공정을 보시고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불굴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절실히 요구하고있는 광물들과 화학제품들을 생산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 광산에서와 같이 인민경제의 주체성을 끊임없이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린다면 우리의 자립적민족경제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전면적으로 높이 발양시킬수 있다고 하시면서 끊임없이 계속전진, 계속혁신해나가는 그들의 혁명적인 투쟁기풍을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매장량이 풍부한 이 광산은 발전전망이 대단히 크다고 하시면서 현대화, 과학화에 계속 깊은 관심을 돌려 굴지의 광물생산기지로 꾸려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광부들은 지하에서 일하는것만큼 그들의 생활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로동자들에 대한 후방공급사업을 끊임없이 개선강화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광산의 로력혁신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북중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서 새로 만든 최신식기계제품들을 보아주시고 기업소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북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훌륭한 기계들을 창안제작한것은 과학기술집단의 투쟁으로 최첨단을 돌파해나가는 사회주의위력과 강성대국을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는 김일성민족의 혁명적기질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북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생산하고있는 희천발전소건설용 대상설비들을 보시고 기업소의 전체 로동자, 기술자들이 우리 당의 높은 리상을 자신의것으로 받아들이고 충천한 기세로 부강조국건설을 위하여 헌신분투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북중의 로동계급은 나라의 선박공업발전과 자립적민족경제를 튼튼히 다지는데 큰 기여를 한 참으로 자랑스러운 영웅적로동계급이라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우리 나라에서 수산업과 해상운수를 적극 발전시키자면 현대적인 고기배와 짐배를 무어내는데 필요한 성능높은 기관들을 더 많이 보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서 생산의 모든 공정들을 최신설비들로 장비하기 위한 기술개건사업을 계속 힘있게 추진하며 련관부문과의 긴밀한 협동작전으로 현대적인 기계제품들을 더 많이 연구개발할데 대한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만난시련을 헤쳐야 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통하여 백배, 천배로 억세여졌고 강성대국건설대전을 통하여 자기의 전통과 실력을 떳떳이 과시한 북중의 로동계급이 앞으로도 당의 경제정책관철에서 돌격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북중전극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시면서 기술개건정형과 전극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초고전력전기로들에서 리용하게 될 천연흑연전극들이 생산되여나오는 과정을 주의깊게 지켜보시면서 전극생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우리의 과학자들과 로동계급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우리는 내 나라의 자원을 아끼고 사랑할뿐만아니라 훌륭히 가공하여 강성대국의 귀중한 재부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북중전극공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새로 꾸린 천연흑연전극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더욱 높은 수준에서 실현해나가며 제품의 질을 높이고 생산성을 확대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룡천군 장산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사적비와 장산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였다.
장산리는 1952년 6월 20일 마을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당세포총회를 지도하시면서 당원들을 전시식량증산에로 고무해주신 력사의 고장이다.
그이께서는 옛모습 그대로 서있는 사적건물들과 사적자료들을 보시고 잊을수 없는 력사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이 있음으로 하여 지난날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장산마을이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전변되였다고 하시면서 어버이수령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덕을 영원히 가슴깊이 간직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장에서 현대적으로 건설한 우렝이서식장을 돌아보시면서 우렝이에 의한 벼농사정형을 알아보시고 모든 농장들에서 이 방법을 널리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올해 영농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농장의 어느 포전을 보나 하나같이 꽃밭처럼 알뜰하게 가꾸어졌다고 하시면서 농장원들의 수고를 높이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양지바른 산기슭에 아담한 문화주택이 즐비하게 들어앉은 농장마을과 오곡백과가 푸르러 설레이고 기계의 동음이 세차게 울려퍼지는 풍요한 협동벌을 바라보니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것 같다고 하시면서 바로 이것이 우리의 사회주의농촌의 자랑스러운 본태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집단주의에 기초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경리제도는 대중의 애국열의를 고도로 발양시키고 단합된 힘으로 농업생산을 끊임없이 높일수 있게 하는 가장 우월한 경리형태라는것을 우리 농민들은 실천을 통하여 절감하였다고 하시면서 이 훌륭한 제도를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강성대국건설에서 농사는 천하지대본이라고 하시면서 농장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장에서 마을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농촌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농장을 더욱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농업전선은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주공전선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전국, 전민이 농사에 계속 총력량을 집중하여 농업생산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켜 10월의 대축전장을 만풍년으로 빛나게 장식하자고 다시금 뜨겁게 호소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이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림으로써 경제건설은 물론 국토관리사업을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놀라운 전변을 가져왔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책임비서 김평해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 태종수, 제1부부장들인 주규창, 리재일, 국방위원회 국장들인 현철해, 리명수가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