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채택 10돐에 즈음하여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남아프리카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가 1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의 리명박패당이 외세와 결탁하여 북남선언들을 전면부정하고 반공화국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성명은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지지와 찬동을 받는 6.15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며 조선의 통일이 반드시 이 선언의 리념에 따라 실현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13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친미보수적인 리명박《정권》이 집권하자마자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과정을 차단시킨데 대해 렬거하였다.
오늘날 북과 남은 전면대결상태에 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적대세력의 온갖 도발과 방해책동도 력사적인 6.15통일시대를 되돌려세울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