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6돐에 즈음하여 캄보쟈, 핀란드, 방글라데슈에서 14일과 16일에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장들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캄보쟈 크메르민주당 위원장 욱 포리는 김정일원수각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말하였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 유하 끼엑씨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언급하였다.

방글라데슈 보리살선군정치연구회 고문 엠.자한기르 칸은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이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되고 온 사회의 일심단결이 더욱 굳건히 다져졌으며 공화국의 국제적지위가 비상히 강화된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핀란드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