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리사회 제10차회의가 5일 이딸리아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 기간사업을 총화하고 앞으로의 과업을 토의하였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면서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을 보다 적극화할데 대한 결정서를 채택하였다.
결정서는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을 태양절로, 인류공동의 명절로 성대히 기념하는것은 세계진보적인류의 변함없는 의지이라고 지적하였다.
주석의 탄생일을 뜻깊게 기념할데 대한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리사회 제13차회의 결정과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집행위원회 제12차회의 결의를 적극 지지환영한다고 결정서는 지적하였다.
결정서는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유럽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주의 기치를 계속 높이 들고나가며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를 비롯한 지역안의 각급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의 대렬을 확대강화하고 활동에서 련계와 협력을 실현하며 공동보조를 이룩해나갈데 대해 지적하였다.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적극 벌려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을 세계적인 대축전으로 기념하는데 특색있게 기여할데 대해 결정서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