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0년 6월 23일기사 목록
여러 나라 정당,단체들과 인사들 조선인민의 위업 지지
(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파키스탄인민당,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를 비롯한 파키스탄의 여러 정당, 단체들이 6.15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책동을 규탄하여 1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천안》호침몰사건으로 극도로 악화되는 조선반도정세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면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인민에게 참패를 당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조선인민은 미국의 죄행을 절대로 용서하지도 잊지도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는 17일 6.15북남공동선언채택 10돐과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전쟁발발 60년이 되는 올해에 미국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들을 취할것과 남조선당국이 조선반도의 안정을 보장하며 조선통일의 대강인 6.15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할것을 요구하였다.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도 14일 성명에서 조선통일의 력사적리정표인 6.15공동선언에 지지를 표시하고 반공화국모략을 당장 중지할것을 남조선당국에 요구하였다.

적도기네민주당 총비서 루까스 느게마 에쏘노는 15일 담화에서 6.15북남공동선언의 발표는 조선인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진전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라고 언급하였다.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 틴 툰은 14일 담화에서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은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