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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형의 옷도안들을 창작
(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식료일용공업성 피복연구소에서 녀성들의 미감에 맞는 새 형의 옷도안들을 내놓았다.

이곳 창작가들은 조선치마저고리를 명절옷과 결혼식옷 등으로 구분하고 그것을 우아하고 아름다울뿐아니라 활동에도 편리하게 더욱 발전시켰다.

명절옷의 화려하고 은근한 색조화와 무늬장식은 명절분위기에 잘 어울리는것으로 하여 누구나 다 좋아하고있다.

특히 처녀들의 명절옷은 치마길이를 약간 짧게 함으로써 생기있고 경쾌한 감을 주고있다.

결혼식옷은 머리꽃과 가슴꽃장식을 옷색과 차림새에 맞게 처리하여 그 멋을 잘 살렸다.

그들은 민족옷과 함께 양복과 달린옷, 외투 등 계절에 따르는 옷도안들을 녀성들의 나이와 몸매를 고려하여 소박하게 창작하였다.

겨울옷도안들중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것은 소매와 깃, 앞섶에 색띠와 털깃으로 장식을 주고 뜨개모자로 매력을 준 외투도안이다.

이밖에도 자연계의 꽃들을 형상한 도안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무늬도안들도 내놓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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