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성토모임이 23일 미국침략선 《셔먼》호격침기념비와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있는 평양의 대동강기슭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지금으로부터 60년전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은 세계전쟁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파렴치하고 강도적인 전쟁, 야만적인 살륙과 파괴로 일관된 침략전쟁이였다고 하면서 미제살인귀들이 감행한 천인공노할 만행을 폭로규탄하였다.
지금도 조선의 도시와 마을, 산과 골짜기들에서 발굴되고있는 인민들의 유해들은 인간의 탈을 쓴 미제침략자들의 야수성과 범죄행위를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조국해방전쟁의 포화가 멎은 때로부터 반세기이상의 세월이 흘렀지만 미제는 여전히 남조선에 틀고앉아 우리의 조국통일위업수행을 한사코 방해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괴뢰함선침몰사건을 계기로 미제가 리명박역적패당과 야합하여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영웅적인민들이 지녔던 사생결단의 정신으로 원쑤들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고야 말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모임에서는 성토문이 랑독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