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6돐에 즈음하여 기네, 핀란드에서 11일과 13일에 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기네 예술 및 문화상 포데바 케이라 이스또는 김정일령도자의 지난 40여성상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훌륭히 계승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반석같은 토대를 마련하고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승리를 떨치였으며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력사를 펼쳐놓으신 절세위인의 영웅서사시로 빛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기네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바누 케이타는 김정일령도자께서 당과 국가, 군대에 대한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를 펼치시는것으로 하여 세계진보적인민들은 그이를 현시대의 가장 위대한 정치가로 높이 칭송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한 핀란드공산주의로동당 위원장 한누 하르유는 조선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정치적간섭과 전쟁위협을 물리치고 나라의 안전과 사회주의건설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정의의 보검이라고 격찬하였다.

핀란드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